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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상선 기자

경기 시흥署, 범죄피해자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 입력 2018.10.24 14:54
  • 수정 2018.10.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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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한상선 기자=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시흥시에서 발생한 대여성범죄인 강간치상 피해자, 유년시절부터 가정폭력 노출된 피해자에 대한 ‘범죄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시흥시 매화동주민센터, 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인천스마일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에 대한 통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란 강력범죄 등 범죄피해로 인해 신체, 정신, 재산적 피해가 심각한 사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종합지원 방안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시흥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여성청소년과는 성폭력사건, 가정폭력사건 피해자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사건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심리적·법률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유관기관 협업 사례회의를 통한 지원방안으로 범죄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바라며,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인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시흥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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