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7일 오후 논산역 광장 일원에서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안전한 겨울나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반월119안전센터와 논산여성의용소방대가 합동으로 실시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소방차 2대가 동원돼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민 소화기 갖기 운동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 독려를 위한 전 방위적 캠페인을 가졌다.

최선규 반월119안전센터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의용소방대와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