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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환경공단,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입력 2018.12.13 16:43
  • 수정 2018.12.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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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13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단이 관리하는 승기하수처리시설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공동연구와 Pilot Test 참여기관 간의 교류 협력과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견청취를 위해 지역 대학과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인하공업전문대 조용현 교수, 에스비이앤이, 이앤캠솔루션 대표이사를 비롯해 인하대학교와 아이티에스에코, 우진, 에코셋 등 7개 기관별 연구책임자가 모여 그동안의 개발내용과 연구 성과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환경기초시설 부지활용과 관련한 불편한 점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대학과 기업 간의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도 활발하게 논의되면서 처음으로 열린 간담회가 매우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2018년도에 진행된 산?학 협력 사업 중 지난 11월 대한환경공학회에 2건의 연구 사업이 논문 발표되는 등 성과를 이루었고, 좀 더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함께 노력하는 데 마음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산학협력 참여기관 간담회를 매년 개최해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정례화 하고 환경기술개발이 좀 더 발전하고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금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환경기술 개발과 연구가 활성화되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공단에서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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