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박용성 기자

백제초, 전교생 대상 ‘문화가 있는 날’ 행사

  • 입력 2018.12.20 15:38
  • 수정 2018.12.20 15:39
  • 댓글 0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백제초등학교(교장 박미숙)은 19일 5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본교 특색사업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 예술 교육활동의 취지를 높이고 학생중심의 자율적인 운영, 창의적 표현능력의 신장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공연은 2018년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행사로써, 총 7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바이올린 연주 순서를 시작으로 6학년 최민영 학생의 가요노래(곡명: Good day), 4학년, 6학년 두 팀의 신나고 귀여운 댄스 공연, 피아노 연탄곡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연주, 등이 이어졌고, 또한 지난 부여군 수화통역센터에서 주최한 수어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수화부 4학년 서다미, 이서린, 윤설 학생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수어노래, 6학년 김도연 외 3명의 학생이 함께 연주한 ‘도레미송’과 ‘화이트크리스마스’의 멋진 금관중주가 이어졌다.

오늘 공연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고 3:1이라는 오디션의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섰기 때문인지 다른 때보다도 더 진지한 모습이었다.

앞으로도 본교는 더 다양하고 행복한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교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즐거움도 선사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