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엠제이트레이딩글로벌(대표이사 정명재)은 27일 오후,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3억 9천만원 상당의 고급 의류 약 5,000개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의류는 고급 수입 캐쥬얼 의류 제품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의류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가정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엠제이트레이딩글로벌 정명재 대표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내년에도 이러한 의류 기부가 지속될 뿐만 아니라 더욱 확장되어 더 많은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아동·청소년 가정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신 ㈜엠제이트레이딩글로벌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기대하며 전해주신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제이트레이딩글로벌은 2013년을 시작으로 서울사랑의열매를 통해 누계액 6억 5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