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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명신 기자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TF와 간담회

  • 입력 2019.01.10 16:03
  • 수정 2019.01.10 16:04
  • 댓글 0

관광객 수용태세·협업체계 구축 상생발전 방안 모색

[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7월 개장으로 관광객 수용 태세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대명 TF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진도군에 따르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에 대응해 예상되는 파급효과와 각 부서별 대응 방안 등 협업을 위해 회의를 실시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현재 공정률 49%로 골조공사는 마무리 단계이며 실내공사 중이다.

지난해,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비 현장점검, 군 자체 추진상황 보고회, 민·관 간담회, 대명 TF 팸투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개최하는 간담회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TF와 관련 국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협의했다.

특히, 간담회는 진도군의 개장 대응 사업계획에 대한 대명 측의 협조 및 요구사항을 공유, 반영하는 등 사업진행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응 대명 TF와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연계사업 추진으로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응 간담회, 현장 시설점검 등 다각적인 준비태세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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