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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아이니, 아동내의 6000벌 후원

  • 입력 2019.01.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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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유아동 의류 전문업체 ㈜아이니(대표 김미경)가 17일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내의 6000벌(90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훈훈케 했다.

이날 기부받은 내의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김미경 대표는 “밝게 자라야 할 저소득 가구 아이에 화려하고 건강한 옷을 입히고 싶었다”며 “㈜아이니는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니는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엄마 마음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건강한 옷을 입히겠다는 일념으로 유아동 내의류 전문제작 모범기업으로 2016년과 17년에도 1억원 상당 아동 내의류를 기부했으며, 다문화가족 지원 등 정기후원으로 나눔문화에 앞장서 왔으며, 김 대표는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 대표 여성경제인으로 2018년 제23회 ‘익산시민의 장 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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