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강삼남 기자

화순군 동면, 주민건강센터 목욕탕 확대 운영

  • 입력 2019.01.23 15:42
  • 수정 2019.01.23 15:43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강삼남 기자=동면(면장 정성구)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건강주민센터 내 공중목욕탕을 주 3회 확대 운영한다.

목욕탕 이용이 많은 겨울철 주민 편의를 위해 3월 말까지 화요일은 남자, 목·금요일은 여자 목욕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면은 그동안 화요일은 남자, 목요일은 여자 목욕탕으로 주 2회 지정 운영했다.
작년 한 해 총 6229명이 목욕탕을 이용할 정도로 주민의 호응이 좋았다.

정성구 면장은 “소소하지만, 공중목욕탕이 면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크게 이바지한다”며 “목욕탕 운영을 확대해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날인 2월 5일은 목욕탕 휴관한다.
대신에 2월 1일은 여자 목욕탕을, 2월 8일은 남자 목욕탕을 대체 운영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