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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이찬호 창원시의회의장 “국무총리에게 동남부권 철도 물류망 신․증설 건의”

  • 입력 2019.01.29 20:33
  • 수정 2019.01.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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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 지난 29일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국무총리 간담회」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동남부권 철도 물류망 신설 및 증설을 건의했다.

  이찬호 의장은 국무총리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창원시는 국토 남부인 지정학적 거점도시이고 창원KTX 이용객수가 최근 5년간 126%증가하는 등 철도 물류망 구축 당위성에대해 설명하고, ‘수도권-창원간 KTX 증편 및 SRT 경전선 운행 등 철도 물류망 신․증설’을 건의했다.

  그 외 간담회의 주요내용으로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광역위주가 아닌 기초단체 중심으로 자치분권이 확대돼야 할 필요성 제기,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의 신속한 시행 요청,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주민에 의한 실질적 주민자치가 조기에 정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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