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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춘성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의원 해외연수 관련 기자회견 개최

  • 입력 2019.01.30 14:27
  • 수정 2019.02.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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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대산항 관광지 등 해결 방문기관 직접 섭외-

충남도의회 문화복지 위원회 (위원장 김연)가 문화관광 등 소관 붕야의 동정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의원 공무연수를 추진 한다며 기자 회견을 열었다.

문복위 김연 위원장은 1월 30일 도청 프레스 센터에서 문롸복지위원회 공무 국외연수 계획보고를 통해 국외연수의 배경,목적, 주요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2월 13일부터 23일까지 9박 11일간으로 방문국은 이탈리아,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3개국이다

구성인원은 총 15명으로 장애의원 2명을 포함 한 문화복지위원 8명 전문위원 3명 문화정책과 1명 문화산업진흥원 1명 장애의원 보조 2명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수목적은 의정활동기간  5분발언  도정질문,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문제제기 됐던 충남도정의 현안 문제인 안면도,원산도,대산항 관광지 개발, 내포에 건맂 예정인 라키비움형태의 도립미술관 충남역사박물관 이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 마곡사 등의 관리운영 방안 마련이다.

특히 예천군의 사태등을 통해 지방의회 연수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 상황에서 문복의 의원들은 이런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 하기 위해 연수 일정을 직접 계획, 방문기관도 KOREA.경제진흥원,문화산업 진흥원,류블라냐 대학한국학연구소 등의 협조를 통해직접 섭외하고 연수기간동안 매일저녁 토론회를 열어 연수활동에 대한 결과를 정리하고 충남도의회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개하는등 차별화된 연수를 준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의 뭇매를 겁내 의정활동에 망설이지 않겠다. 투명 하게 다녀 올 것이며 다녀와서 보고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많은 의견 수렴을 통하여 융통성 있게 문복의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위원장은 해외연수 경비를 아끼기 위해 여행사를 통하지않고 직접 섭외 했으며 총350만원 중 50만원을 자비로 부담하며 장애인의원 2명이 동행하는 등 일정이 많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큰 어려움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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