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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중기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 입력 2019.01.30 16:00
  • 수정 2019.01.30 16:01
  • 댓글 0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지방중소벤처중기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30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전통시장 및 인파 밀집구역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8회째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는, 전북중기청과 전북조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호남본부 및 지역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전주, 군산) 등 전북중소기업지원협(16개 단체)와 전북기계공고, 지자체(6개시), 시장상인회 등 33개 기관·단체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무게를 두고, 정부와 지자체, 민간협·단체가 협업해 정책홍보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선도하도록 구성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각 지역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이용객과 인근 시민에 온누리상품권 홍보리플릿과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했고 시장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등 전통시장 활력찾기에 앞장섰다.

전북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과 전통시장 방문 및 장보기 독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실질 성장을 위한 제로페이 지원정책을 알리기 위해 현장 캠페인을 했다”며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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