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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홍윤 기자

'버닝썬' 승리 폭행사실 인지 했나?... 오늘 입장발표

  • 입력 2019.01.31 13:10
  • 수정 2019.01.31 13:12
  • 댓글 0

[내외일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운영자로 알려진 '승리'가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에 따르면 승리는 31일(오늘)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해당 매체는 승리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명인으로서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말 한 마디가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 동안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김 모 씨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김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클럽 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은 오히려 김씨에 수갑을 채우며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김씨가 클럽 보안 요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김씨는 이날 폭행으로 갈비뼈 3대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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