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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명신 기자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대회 자문회의 실시

  • 입력 2019.01.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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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은 지난 24일 ‘2019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2019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 자문회의 자문단은 진도전통식품 대표,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요리 관련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진도아리랑 8미 주 재료 확대, 경연 요리, 시상금 내역 조정, 심사위원 선정 등으로 ‘2019 진도아이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했다.

‘2019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오는 5월 4일 진도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진도아리랑 8미는 간재미, 전복, 꽃게, 바지락, 듬북갈비탕, 울금수육, 한정식으로 메인요리 1개, 사이드 요리 1개 총 2개의 요리로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진도군 관광과 위생담당 관계자는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진도아리랑 8미에 대한 재해석과 맛, 삼품성이 있는 메뉴을 발굴해 관내 음식점에 레시피를 보급, 판매하는 등 진도대표음식의 대중화에 노력하겠다”며 “우리군 음식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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