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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

  • 입력 2019.02.01 19:38
  • 수정 2019.0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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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사진)가 지난 1일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텀플러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인증이 이뤄질 때마다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1,000원씩 적립되며 수익금은 제주패스의 제주도 환경보존활동과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된다.

거창군은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비가 오는 날이면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이 1회용 우산비닐덮개 대신 빗물제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으며, 회의나 행사시에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플라스틱과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플라스틱으로 인해 수많은 해양생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쓰레기섬이 생겨나고 있는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줄이기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다음 주자로 서춘수 함양군수와 이선두 의령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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