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은 지난 1월 30일 주남저수지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진행 중인 병원성검사가 조속히 판명이 나길 바라며 7일 오후 통제 초소에 근무 중인 주남저수지 및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은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방역에 수고가 많은 관계공무원 및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들겠지만 축산농가 및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통제 초소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