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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논산 가야곡면 고무제품 제조공장 화재진압

  • 입력 2019.02.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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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차량 30여대 동원해 확산 방지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지난 14일 오전 06:30분경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 소재 영진테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에서는 화재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360명의 소방인력과 소방헬기 4대, 소방차량 30여대를 동원하여 화재진압 및 피해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논산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공장과 인접하여 제4류 제3석유류(비) 28,000ℓ 규모의 옥외저장탱크 3기 등 대량으로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위험물제조소등으로의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하여 대형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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