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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구제역·AI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대책회의

  • 입력 2019.02.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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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악성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사수 최선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은 14일 전병순 부군수 주재로 국·관·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AI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구제역·AI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악성가축전염병 없는 청정부안 사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축산유통과 가축방역팀장이 경기도 안성 및 충북 충주 구제역 발생에 따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편성·운영, 거점소독장소 운영, 농장소독 및 방역홍보,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완료, 가금류 사육농가 전담공무원 지정 관리체계 강화, 철새도래지 특별 방역 추진 등 주요 방역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부안군은 구제역·AI 소독약품 1820톤, 생석회 2000포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며 오는 18일부터 구제역 긴급 접종관련 항체형성률 검사 후 미흡농가에게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전병순 부군수는 “구제역·AI 유입·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행사 등 지역축제·행사를 자제하고 관·과·소 등은 읍면 종합행정 출장시 방역이행 사항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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