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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정사무엘 단장에 감사장 전달

  • 입력 2019.02.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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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바킷 듀센바예프(H.E. Bakyt DYUSSEN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13,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을 대사관으로 초청해 양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장과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카자흐스탄 대사는 "작년 10월 한국에 처음 부임하고, 정 단장과 문화교류를 시작하였으며 부임 후 첫 번째 국경일 행사를 요청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정사무엘 단장의 공로를 높이 인정했다.

정 단장은 "한문화외교사절단은 세계 각국의 대통령 및 장관급 의전을 맡아 문화외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문화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1991.12월 독립한 카자흐스탄은 지난 20여년간 국가 발전전략과 석유, 가스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의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하였으며, 우리나라와는 19927월에 무역협정으로 교류를 시작하였다.

한편, 정사무엘 단장은 ()한문화진흥협회 기획실장을 겸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과 수교한 국가의 기념행사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50개국의 주한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유스앰버서더 외교아카데미 등을 기획 및 총괄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 및 문화단체와의 문화·관광·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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