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많은 기업체 관심

  • 입력 2019.02.17 15:02
  • 댓글 0

'실증단지' 관련 단체 및 기업체와의 회의 가져

 

[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경북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은 지난 15일 구미 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실증단지 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과 지난 2.13.(수)에 이어 두 번째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 스마트농업육성팀(팀장 정주호)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스마트혁신밸리 추진단(단장 장규혁)을 비롯한 IoT특화협동조합(대표 조화주) 시설원예, 스마트센싱, 양액기, 관수 관리시스템, 통신 등 회원사 20여 업체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 참여 의사와 함께 큰 관심을 보였다.

상주시는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기술혁신체계 구축, 기술경쟁력 강화, 빅데이터 지역거점 구축, 연구개발에서 사업화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5.61ha 부지에 공공실증ㆍ자율실증온실 및 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종현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기술과 농업의 융합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가 스마트팜 기술혁신을 위한 개발·성장·확산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