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
◆2019년 중국의 새로운 전자상거래법 시행에 따라 중국내 K-Beauty의 주고객 이었던 따이고우(해외대리구매공급상), 토오바오(C2C대표적 플렛폼) ,웨이상(SNS를 활용한 C2C판매)이 개인에서 사업자등록증(영업집조)등록과 판매제품에 대한 통관 자료,지불에 대한 근거,국제운송 증명등 3가지 입증자료를 3년간 의무보유 규정을 실시함에 따라 중국시장 공략 위한 새로운 대응 전략 필요◆
2018년 8월31일 <중국인민공화국 전자상거래법>이 전국인민대회 상무위원회에 의해 재정공표되고 2019년1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K-Beauty제품의 기존 따이공등 인증없이 중국에 들어와 전자상거래로 판매되었던제품들도 본법의 적용으로 수입절차를 준수 하여야만 전자상거래 플렛폼으로 판매가 가능함에 따라,국내 기업들이 정상수입절차에 의한 진출을 위해 중국위생허가신청을 서두르고 있으며,한편 위생허가가 없어도 판매가 가능한 해외창고에서 직배송판매 방식의 판매방식에 의존하고 있는실정이다
중국 위생허가없는 제품의 경우 해외에서 C2C직배송판매방식과 보세구 판매방식만 가능함에 따라 브랜딩이 약한 한국브랜드의 경우 해외에서 C2C직배송판매방식인 왕홍(중국판인플루언스)을 활용한 판매방식을 선호하여 왕홍을 적극 활용하여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주)뷰티넷 코리아(대표 정명호)는 202개 국가에 K-Beauty제품 3,000여종을 수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글로벌 유통상이다.
한국K-Beauty제품의 대표적인 글로벌유통업체임에도 유독 중국의 위생허가 및 중국정부의 규제등의 특수성으로 중국시장진입 진출에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주)뷰티넷 코리아(대표 정명호)는 지난 1월 K-Beauty제품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별도 판매법인 한국내 (주)티파니앤뷰우티(대표 정명호)을 설립하고 2018년11월에 중국요령성 잉코시에 잉코명미화장품유한공사(총경리:정명호)를 별도설립하고 중국시장 진입에 준비중이며, 2019년 2월 11일 중국내 마케팅 전문회사인 (주)엠제이메디코리아(대표 박미연)와 자사브랜드인 “아이앤립(eyenlip)” 브랜드 중국 마케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서 (주)뷰티넷 코리아(대표 정명호)는 중국시장진출을 위해 중국내 100% 외자독자법인 잉코명미화장품유한공사(총경리:정명호)과 한국내 중국진출을 위한 판매법인 (주)티파니앤뷰우티(대표 정명호)의 조직을 갖추고 국제미용예술가협회회장, 우송대 뷰티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박미정교수 와 중국전자상거래 전문가인 태인건(56세:현TNB Global HK.Co CEO,전 청도TNB 전자상무유한공사 총경리)대표를 공동대표체제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다
또한 2018년 12월에 중국내 2대 메이져 택배업체인 윈다(YUNDA) KOREA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토오바오 등 Live 방식의 비데오커머스 플렛폼을 활용한 판매방식의 대형플렛폼에서 일어나는 한국 해외직구 직배송물품을 영업일 5일내에 중국소비자에게 직배송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