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세븐브로이는 국내 크래프트맥주의 저변이 전무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크래프트맥주를 생산해 왔으며, 지난 여름 3,250평 규모의 최첨단 마이크로브로어리 설비를 갖춘 양평 공장을 설립하여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크래프트맥주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제 1회 세븐브로이맥주(주)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면서 또 한번 소비자들의 이목을 받았다.총 상금 1,000만원의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일반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300여명의인원이 참가했다. 공모전 기간이었던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유튜브에 업로드 된 세븐브로이맥주㈜ 공모전 영상은 약 110개로 ,총 클릭 수는 55,420회를 기록했다.
세븐브로이 측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영상 공모를 통해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고객에게 ‘수제맥주 만원에 4병’ 행사와 관련한 영상제작을 통해 수제맥주산업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프로컨슈머(Proconsumer)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의 취지를 밝히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친밀함을 유지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상식은2019년 2월15일 오후 2시 세븐브로이맥주(주) 서울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세븐브로이맥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7brau)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