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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경남도의회 및 경상남도 거창군 소상공인 지원시책 현장 설명회 개최

  • 입력 2019.02.18 12:27
  • 수정 2019.02.19 12:18
  • 댓글 0

- 20일(수)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 제안으로 지역별 순회 설명회 추진
- 정책자금지원, 교육·컨설팅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 안내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도의회에 김일수 의원(거창2,사진)은 오는 20일 오후2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개최하는 ‘소상공인 지원시책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나 경남도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정책 자금 지원이나 결재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제로페이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소상공인들이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김성갑 위원장의 제안으로 처음으로 경남도에서 시책설명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12일 거제시를 시작으로 남해, 거창, 양산 등 지역을 순회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2019년 소상공인 주요 지원시책 설명 및 지역 소상공인의 의견수렴 등’이다.
 
김성갑 위원장은 “경남은 소상공인 사업체와 종사자 비중이 전국에서 부산 다음으로 가장 높아 다양한 고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소상공인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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