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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하청해 기자

경상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아워홈(대표이사 김길수)과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19.02.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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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 유통 직거래 매장 ‘위누리 마켓’설치 -

 

[내외일보=경북] 하청해 기자=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과 지속성장을 위해 민간 및 공공시장의 판로확대가 중요하다고 판단,시장 경쟁력이 크고 상품개발지원과 유통물류가 큰 대기업과 연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18() 도청 회의실에서 아워홈(대표이사 김길수)과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아워홈(. LG유통관계사)에서는 사회적기업 생산품 및 농산물 연간 100억원 구매 사회적경제 유통 직거래 매장 설치(3억원, 아워홈 3억원) 유통물류시스템과 수발주시스템 기술전수 PB상품 개발지원 창업지원 및 현장 컨설팅 기술자문 등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경북도는 사회적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필요한 사업개발비, 판매 네트워크 연결, 프랜차이즈 사회적기업 육성, 교육 및 컨설팅, DB구축 등을 지원하고 원활한 협력을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아워홈은 2018년 기준 매출액이 178백억원이며 종사자 9,500여명 수준의 국내 최대 종합식품기업으로 식품식재, 급식, 외식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LG 그룹 계열의 대기업이다.

한편 김길수 아워홈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경북도와 협력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탠다는 것은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경상북도사회적경제기업과 아워홈의 동반자적 협력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영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 모두를 잡아야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장 경쟁력이 뛰어난 아워홈과의 협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와 시장개척에 큰 힘을 얻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앞으로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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