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탤런트 겸 무용가 조하나(47)가 예능에 출연해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19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하나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 그동안 다른 곳에서 열심히 일했다”고 밝혔다.
조하나는 MBC 장수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4년간 출연하다가 2002년 돌연 연기를 중단했다.
이후 조하나는 무용에 매진,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중이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조하나는 이병헌, 손현주 등과 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