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2019년 서울시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 기관 선정

  • 입력 2019.02.28 09:54
  • 댓글 0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15, ‘2019년도 서울시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공모사업은 어린이집 원장 및 어린이집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승급교육 등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기관을 선별하여,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두한 총장은 본 대학 평생교육원, 아동보육과 등 대학 내 교육인프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보육교직원 능력 계발 및 보육품질 제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목 평생교육원장은 지난해, 간호조무사 보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후 간호조무사 역량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서울시에서 배정한 700명의 보육교직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아동보육과와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동보육과 문동규 학과장은 우리대학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교사를 위한 직무교육 및 승급교육이 이뤄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보육교직원의 개인 역량을 비롯한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교과과정을 편성하여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은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 보육교사 1급 승급교육 및 원장 사전직무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부터 교육서비스 업무가 진행된다.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 학생들과 서울시 원장과 보육교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학과의 발전 및 진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는 4년제 학사학위과정(장애영유아보육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동대문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양질의 취업 인프라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