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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합천군, 지역 건축사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3.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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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경제건설국장과 관내 7개 건축설계사무소 대표와 건축민원 행정에 따른 각종 설계업무를 보다 신속·정확하게 추진하기 위해‘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 인·허가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건축사를 대상으로 복합민원 설계 및 운영에 관한 처리 방법 안내, 건축설계비 현실화 등을 논의해 군민의 건축민원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건축인허가 신속처리 방안, 지역 실정에 맞는 건축 설계비 현실화, 불법건축물 근절 대책, 지역내 어려운 세대 건축설계 지원 및 도시재생을 위한 공공건축가 참여 등 개정된 법령 및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었으며, 그 외에 건축사들로부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행정에 반영키로 했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건축물의 설계를 현장에서 수행하는 건축사들과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군민에게 보다 신속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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