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지사장 이준환)은 지난 3. 7(목)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지원(2016년 ~ 2018년/ 3년간)을 바탕으로, 경상남도 골프협회 우수선수에 선정되고 골프 특성화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골프 꿈나무 박상민(거창중 졸업) 학생에게 공단 및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로고를 부착한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함평골프고등학교장과 업무협의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했다.
함평골프고등학교 학생들의 한·일 교류 골프대회 참가를 위하여 일본을 방문하면 골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지역기관·업체(민영 항공·철도사, 스포츠 연구원, 야마하, 골프장 등)의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체계적인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어 지원 기관·업체 발굴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MOU(업무제휴) 체결을 통하여, 교육과정 내 훈련과 방과 후 교육장소 제공, 꿈나무 학생의 진로지도 교육 및 진학으로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