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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류재오 기자

곡성군, 전 군민에 ‘생활안전 자율점검표’ 배부

  • 입력 2019.03.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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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주민 스스로 건축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3월 중에 ‘생활안전점검표’를 보급하고 있다.

군은 1 가구 1 점검표를 목표로 군민 모두가 자율적 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 주택용 점검표 1만 6000부를 제작했다. 또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용 1,600부와 다중이용업소용 200부 등도 시설의 특성에 맞게 별도로 제작했다. 점검표는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각 가정에 배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명과 관련된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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