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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성일 기자

매월 15일은 무안 교통안전의 날

  • 입력 2019.03.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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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일 기자=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22일(금)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조시영)와 양 기관 임직원 20여명 참석 ‘무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서와 공단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매월 15일을 ‘무안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인구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무안 특성에 따른 맞춤형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농촌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농기계 후부반사판 부착 등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쉽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무안경찰서 외벽에 ‘교통안전 벽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축제와 함께 자동차 이용량이 급증하는 4월과 5월은 양 기관이 함께 교통안전 강화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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