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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주년 기자

의성군, 2019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 실시

  • 입력 2019.03.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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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주년 기자 =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0일 대만 등으로 사과를 수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선농산물 수출검역 요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선농산물 수출을 통한 농가경쟁력을 확보해 FTA등으로 인한 농산물개방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까다로운 수출검역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수출상대국 검역요건’과‘수출농산물 농약안전관리’란 주제로 강의는「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구미사무소」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의성군위사무소」에서 각각 실시했다.
 
의성군은 최근 사과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의 등락으로 안정적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생산농가와 기 지정된 ㈜이슬마루 수출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설, 판촉행사 등의 지원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출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첫 번째 도 수출단지 지정 후 해당 수출 단지의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더욱 다양한 수출품목의 전문 수출 단지를 지정하고 수출국가 다변화와 수출시장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성군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고 해외에 많이 수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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