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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봄바람 타고 온 삼례딸기 향연’

  • 입력 2019.03.26 15:17
  • 수정 2019.03.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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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삼례딸기축제 29일부터 31일까지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삼례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 및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서 ‘제20회 완주 삼례딸기대축제’가 열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딸기 수확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가공체험 및 판매,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비쥬얼미디어아트미술관, 디자인 뮤지엄, 책박물관 등 문화체험을 비롯해 풍물패 길놀이, 난타, 노래자랑, 티브로드 공개방송 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방문객 흥미를 이끌기 위해 딸기먹기대회, 연인끼리 딸기빨리먹기 등이 진행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딸기 즉석경매도 이뤄진다.

한편 완주군은 딸기 모주 생산·공급을 위한 원묘사업장, 우량묘 생산을 위한 육묘시설 지원, 노동력 절감 및 연작장해 방지를 위한 고설재배, 친환경 웰빙 딸기생산을 위한 미생물 공급, 시설현대화 등 고품질 딸기 생산 지원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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