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이 제7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서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에 기획감사담당관실 직원 10여명은 10일 익산역과 원광대, 중앙시장 등 익산 주요 거점을 찾아 마실축제 홍보 팸플릿과 어깨띠를 활용해 축제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축제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특히 제7회 부안마실축제 공식 포스터를 활용해 제작한 옷을 입고 홍보활동에 나서 익산시민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기획감사담당관실은 오는 17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2차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관외 홍보강화로 많은 관광객이 부안마실축제를 찾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종충 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을 주제로 오는 5월 4~6일 매창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부안전역에서 열린다”며 “부안 역사와 문화, 전통, 관광자원, 농특산품을 한 자리에서 볼 명품 축제로 많은 분이 마실가듯 편히 찾아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