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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준공 앞둔 ‘완주삼례 하리교’ 교통해소 기대

  • 입력 2019.04.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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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로 규모 재가설해 병목현상 해결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국토부 익산청에서 추진 중인 삼례 하리교 재가설 공사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돼 올해 6월 준공될 예정이어 교통난 해소가 기대된다.

하리교 전후 도로는 4차로인 반면, 하리교는 2차로로 병목현상이 발생해 상습 교통체증이 발생돼 2014년부터 완주군과 전주시가 공동으로 국토부에 지속 공사를 건의해 이번 공사를 이끌어냈다.

총 240억 중 50%를 국토부에서, 나머지 50%를 지방비(전주시·완주군 부담)로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 2016년 공사에 착수했다.

공사를 통해 기존 2차로였던 교량을 철거하고 총연장 425m, 폭 21m 4차로 규모로 재가설되는데 지난 1월에는 교량 4차로 중 2차로를 우선 개통해 현재 통행 중에 있다.

완주군은 하리교 공사가 마무리되면 완주 삼봉웰링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 주변 개발에 따른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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