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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 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 성황

  • 입력 2019.04.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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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지난 12일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하서'라는 주제로 하서 고인돌 체련공원에서 제16회 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권익현 군수, 김종회 국회의원, 이한수 군의장, 김광수 의원, 임승룡 재경향우회장 등 내ㆍ외빈, 면민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서면 해오름 풍물단 흥겨운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하서 특산품인 오디를 활용“대형 오디빙수 만들기 퍼포먼스”로 화합을 다지는 기쁨이 넘치는 자리가 됐다.

주요행사로 면민이 참여해 화합을 다지는 명랑체육대회, 면민노래자랑, 각종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모두가 함께 즐길 흥겨운 축제가 됐다.

특히 2023 잼버리 개최지인 하서를 홍보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진 「2023 스카우트 캠핑체험」은 가족단위 방문객에 폭발적 인기를  끌며 이색 체험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다.

나용성 하서면장은“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게 돼 가슴 벅차고 행복하다”며“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보람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황선관 축제 추진위원장은“바쁘신 와중에 적극 협조해 주신 면민과 멀리서 방문하신 향우회, 후원사 모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면민 화합과 부안발전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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