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방송인 에이미의 폭로글이 화제가 되며 에이미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이 와중에 에이미와 프로포폴 등을 함께 투약했다는 연예인 A씨가 가수 휘성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휘성측은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연예인 A씨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폭로글을 게시해 파문을 일으켰다.
해당 글에는 A씨가 마약 혐의 발각을 두려워하며 에이미 성폭행 모의까지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2008년 올리브 ‘악녀일기’를 통해 방송에 입문한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된 뒤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