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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영은 기자

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4.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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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과 공무원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당부

[내외일보 =경기]윤영은 기자=평택시는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를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해 폭염 대책기간 중 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해 냉방기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등 여름철 재난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조성명 시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으며, 평택시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금년에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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