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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현민 기자

세종 경찰서, 19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 입력 2019.04.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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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위촉 및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등 수여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세종 경찰서(서장 김정환)에서는 4.25(목) 10:00, 세종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세종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하은미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 명과 김정환 세종 경찰서장,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세종시 의회 이태환 의원, 임채성 의원, 조성두 세종교육청 기획조정국장 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세종 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세종시 48개 초등학교 2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및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과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한편, 세종 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2005년 6월, 16개교 250명의 회원으로 시작되어, 2019년 4월 현재 31개교 21,000명에 이르렀으며,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2019년 현재까지 5년 동안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 화와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환 세종 경찰서장은 “등굣길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세종 경찰서에서 실시하고 있는「굿모닝! 해피스쿨」과「나를 찾아줘」프로젝트를 통해 세종시 관내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 회원 여러분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하은미 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연임을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세종 경찰서를 비롯한 시청 교육청 등 관계 기관에서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금일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세종 시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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