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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미스터리 요한계시록 6천년의 비밀을 열다’성황리에 종료

  • 입력 2019.04.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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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곳에서 신앙의 답을 찾았다” 한 신앙인의 고백

신약성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밝혀주는 세미나가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서울교회는 27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미스터리 요한계시록 6천년의 비밀을 열다라는 주제로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강의에 앞서 신천지 교회에 온 이유에 대한 성도들의 인터뷰 영상과 어린이 무용단의 찬양, 재즈 공연, 극단의 뮤지컬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세미나에는 2회 차에 걸쳐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천석 서울야고보지파장이 요한계시록 612~13절을 통해 말세에 대한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강의했다.

정천석 지파장은 이번 말씀 대성회를 통해 성경을 이해하고 신천지에 대한 오해를 풀고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의미에 대해 많은 목사님들이 말세로 지구 종말을 말하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만물을 끝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해달별의 영적인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잘못된 길로 가 부패함으로 선민의 종말 사건을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홍미주(46)씨는 신천지에 대해서는 소문을 많이 들어와서 직접 교회 분위기도 보고 말씀도 들어보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오늘 이곳에서 신앙의 답을 찾았다성경과 이치에 딱 들어맞는 말씀이라 속이 시원했고 후속 교육도 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4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15차례에 걸쳐 진행해오고 있으며 신천지에 대한 세간의 오해와 악의적 비방, 의혹 등을 해소시키고 천국비밀인 요한계시록의 참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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