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에서는 제5회 부안마실참뽕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28일 부안군 일원에서 부안군육상연맹(회장 이현주) 주관으로 열렸다.
권익현 군수는 환영사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가 개최되는 부안군에서 제5회 부안마실참뽕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리게 돼 뜻깊고 기쁘다”며 ‘특히, 부안군에서 5월 4일부터 개최되는 부안마실축제에도 가족과 함께 다시 부안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전국 마라톤 동호인을 환영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부안군육상연맹 이현주 회장은 대회사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활성화 돼 전 세계 마라토너들이 함께 달리는 국제대회로 승화발전시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대회는 축복의 땅 부안군을 찾은 1,500여명 전국 건각이 참가를 하여 하프코스, 10Km코스, 건강마라톤 5Km코스 3종목으로 나누어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