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윤서빈 일진 논란'과 관련해 Mnet ‘프로듀스X101’측은 현재 출연중인 다른 연습생들의 사생활 재확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8일(오늘) 한 매체에 따르면 ‘프로듀스X101’ 제작진은 각 소속사에 연습생들에 대한 과거 관련 이슈를 다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서빈은 과거 학창시절 광주지역에서 이름을 날렸던 일진으로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폭로글에는 교복을 입은 윤서빈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사진까지 공개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만에 회사의 방침과 맞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윤서빈을 퇴출시켰고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