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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진옥 기자

포천시, 찾아가는 청소년 생활법률 및 위기대처교육

  • 입력 2019.05.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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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김진옥 기자 = 경기 포천시는 5월 8일부터 7월말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생활법률 및 위기대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생활법률교육은 전문 법률가인 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지난 7일 참여 변호사를 대상 교육안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예정이다. 포천시 청소년들은 청소년 인권, 노동법 등 생활법률을 교육한다.

전문강사가 교육하는 위기대처교육은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교육하는 것으로,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 생명존중교육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예방교육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7월말까지 7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교육은 청소년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건전한 포천시 청소년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시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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