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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류재오 기자

“광한루 600년 변하지 않은 사랑이야기”

  • 입력 2019.05.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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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광한루원과 남원예촌서 상설운영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는 2019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광한루 600년 변하지 않는 사랑이야기』를 지난 5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16시30분부터 18시까지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일원에서 상설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2019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는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선정됨으로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노상놀이는 올해로 광한루 600년을 맞이하여 변하지 않는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6개분야 15회 거리공연을 추진하게 된다.

풍물단의 터울림을 시작으로 광한루 600년 변하지 않는 사랑이야기, 오작교 건너기, 노상놀이 체험, 변사극 춘향전 그대는 내사랑, 관객과 함께하는 길쌈놀이 및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한루 600년을 기념하여 변사극 춘향전 그대는 내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고전에 현대적 시각을 가미하여 코믹하게 연출하여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남원시는 이번에 추진하는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 추진결과를 토대로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내년에는 가장 남원다운 소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말에 남원시를 방문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일원에서 진행되는 노상놀이와 변사극 그대는 내사랑을 꼭 보고 갈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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