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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권익현 군수 “국도비예산확보 중요성 강조”

  • 입력 2019.05.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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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간부회의서 강조, 적극적 국가예산 확보 활동 주문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권익현 부안군수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절실함과 적극 노력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13일 간부회의에서 “국도비는 얼마나 절실한지,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 및 지방교부세 통계자료 정비 등 누락사업이 없도록 신중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부처 동향파악 및 방문설명 등 적극적으로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펼쳐 달라”며 “각 부서 소관 공모사업을 철저히 파악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권익현 군수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군민과 관광객 호응 속에 성공 개최됐다”며 “전국 대표축제로 도약하도록 행사내용을 철저 분석하고 잘된 점, 미흡한 점, 개선점을 백서로 제작해 축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역사와 문화, 미래 등을 전시·체험할 국립새만금박물관 건립을 위해 올해를 소장품 확보 원년으로 삼고 기증·기탁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부안에 건립되는 국립새만금박물관이 특화된 박물관으로 건립되도록 많은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농사철 일손부족 농가에 도움을 줄 일손돕기를 진행해 달라”며 “작업 시 농번기 야생 진드가 예방수칙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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