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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은섭 기자

2019년도 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 입력 2019.05.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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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은섭 기자=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4일 15시부터 교육청 11층 강당에서 2019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본 수여식은 2019년도 제1회 합격자 중 수여식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합격증서 교부, 축하공연, 장학증서 수여 등 학력 취득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고 가족들이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기 추진되었다.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5,464명(초졸 435명, 중졸 1,153명, 고졸 3,876명)이 응시하여, 총 4,455명이 합격하였으며 합격률은 초졸 92.18%(401명), 중졸 88.81%(1,024명), 78.17%(3,030명)로 평균 81.53%로 나타났다. 

이번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국○○(여, 만83세), 중졸 윤○○(여, 만78세), 고졸 김태학(남, 만77세)이 차지했고,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정○○(남, 만11세), 중졸 안○○(남, 만12세), 고졸 박동인(남, 만12세)이 영예를 안았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발급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터넷 민원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습기회를 놓친 사람에게 자아실현과 진학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학력검정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평생교육사회에 열린 행정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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