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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제8회 거창군수배 영남파크골프대회 개최

  • 입력 2019.05.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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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동호인들 홀컵을 향해 굿샷~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58회 거창군수배 영남파크골프대회구인모 거창군수, 강석진 국회의원,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영남지역 각 파크골프협회장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스포츠파크 내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거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신용학)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 경북, 대구 등 영남지역 43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414개 코스(ABCD), 36홀 샷건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 없이 여 구분, 개인전 최저타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모두 대구광역시에서 차지했으며, 남자부는 1김영호, 2위 신현덕, 3 류정섭, 여자부는 1위 박순조, 2위 전영숙, 3위 한미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구인모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거창의 총 36홀 파크골프장은 115십 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의 본보기이자 전국적인 부러움의 대상이다 동호인들이 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 대회가 영남을 뛰어 넘어 전국규모의 대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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