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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현민 기자

세종경찰, 금융기관과 전화금융 사기 근절 나선다.

  • 입력 2019.05.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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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세종 경찰서(서장 김정환)에서는 김정환 서장, 농협, 신한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등 금융기관 관계자 20여 명과 5. 17. 14:00경 세종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전화금융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빈발하는 경찰․검찰․금융감독원 등 기관 사칭, 대출 관련 사기 등 날로 진화하는 범죄 수법에 대한 공유와 경찰, 금융기관의 협업을 통한 전화금융 사기 예방 및 검거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금융기관에서는 다액 현금 인출 고객을 상대로 “피해 예방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하고, 범죄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현금 인출 및 계좌이체를 최대한 지연시키면서 112 신고로 신속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정환 세종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전화금융사기의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금융기관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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