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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 입력 2019.05.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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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기법 및 사례 특강을 통해 예산재정 역량 강화

 

[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서울특별시의회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황규복 의원, 구로3)는 지난 5월 17일(금)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제2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와 결산 심사 관련 특강을 개최했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위원회 기본운영일정과 위원회에서 연구할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확정하였다.

앞으로 위원들의 예산·재정관련 연구 및 발표공유를 통해 시의회의 예산재정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결과를 서울시 예산정책에 반영하여 ‘배제없는 포용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체회의에 이어 정창수 위원(나라살림연구 소장)의 ‘서울시 결산심사 기법 및 사례’를 주제로 특별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은 효율적인 결산안 심의 방법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황규복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효과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오늘 결산심사 특강을 통해 다가올 6월 제287회 정례회 시 철저하고 투명한 결산안 심사를 하여 내실있는 서울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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