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이 「공공기관 청년의무고용」 추진결과 가장 우수한 청년고용 실적으로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공단은 2017년 37명의 청년을 정원 내 정규직으로 채용한데 이어, 2018년에는 60명의 청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했으며, 금년에는 총 100여명을 목표로 하여 인천지역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크게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취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주최하는 기업설명회, 채용박람회 등에 적극 동참한 것이 이번 표창장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영분 이사장은 수상식에서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사업의 다각화와 인력수요 발굴에 힘쓰며, 인천광역시 일자리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