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최경식 기자=연수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관내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민간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의 이해 및 노인 학대 예방’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노인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대상자의 유형별 이해를 통한 적절한 개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인력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강의를 한 김선형 강사(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팀장)는 노인 학대의 유형과 징후, 사례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학대 노인을 발견했을 때 취해야 할 신고요령 및 개입방법에 대해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관내 민·관 복지업무담당자들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연수구 사례관리 활성화와 노인 학대 예방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현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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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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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교육
- 입력 2019.05.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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