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정우성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난민문제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28일(오늘) 오후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 방문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정우성은 난민 문제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현재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기도 한 정우성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세계 최대 규모 난민촌인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번 로힝야 난민촌 방문은 지난 2017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